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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에 다양한 방법, 상품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펀드를 선호합니다.

#연금저축펀드 의 경우 일반 펀드들 보다는 수익률이 낮은 경우가 많지만 #세액공제 라는 큰 매리트가 있기 때문에 월급쟁이한테는 좋은 #장기재테크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금저축펀드의 장점은 워낙 많이 언급되기 때문에 다음의 링크로 갈음...

 

https://banksalad.com/contents/%EC%86%8C%EB%B9%84%EC%9E%90%EB%93%A4%EC%9D%B4-%EC%97%B0%EA%B8%88%EC%A0%80%EC%B6%95%ED%8E%80%EB%93%9C-%EB%A1%9C-%EB%84%98%EC%96%B4%EC%98%A4%EB%8A%94-4%EA%B0%80%EC%A7%80-%EC%9D%B4%EC%9C%A0-S9wmF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18070928731

 

펀드를 고르는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펀드닥터 를 이용하여 연금저축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을 고민해보겠습니다.

http://www.funddoctor.co.kr/

 

 

1. 펀드닥터에서 펀드 -> 펀드검색 -> 조건별 펀드검색 을 선택

 

 

2. #역내펀드 , #역외펀드 가 있는데... 간단하게 역내펀드는 국내에서 운용되는 펀드, 역외펀드는 국외에서 운용되는 펀드로 역내편드 중에도 해외자산을 타겟으로 운용되는 펀드가 있을 수 있고,

역외펀드 중에도 국내자산(한국자산)을 타겟으로 운용되는 펀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외펀드는 판매하는 판매사도 적고 환율 문제도 있어서 일단 역내펀드부터 시작합니다.

 

 

​3. 펀드검색에 '연금저축', 유형은 '주식형' 또는 '해외주식형' 으로 검색을 하는데 유형을 주식형 말고 채권형이나 혼합형 등 다양한 유형으로 할 수 있지만 순수 주식형이 압도적으로 수익률이 높기 때문에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자라면 주식형이나 해외주식형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4. 결과보기에서 3년 수익률 기준 내림차순 정렬을 하여 위에서부터 훑어보자.

 

 

 

위가 국내 주식형 펀드, 아래가 해외 주식형 펀드인데, 수익률이 매우 차이가 큽니다. 그래서 저는 해외 주식형 펀드를 선호하는데 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펀드를 선택했으면 펀드의 상세보기 중 상품정보에서 판매사 정보를 확인합니다. 내가 이미 거래하고 있는 판매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이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새로운 판매사에 거래신청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6. 연금저축펀드 판매사 사이트 등을 통해 가입 (퇴직연금펀드랑 헷갈리지 말 것!)

 

 

 

7. 월 자동이체를 걸어놓고 당분간 잊고 있다가 가끔씩 수익률을 확인하여 투자상품 조정하면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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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이직 을 여러번 하다보니 이것저것 경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몇가지 끄적여봅니다.

 

 

1. 한 번이 어렵지 두 번부터는 쉽다.

 

처음에 이직을 할 때는 진짜 큰일이 나는줄 알았고, 첫 회사에 뼈를 묻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이직을 하고나니 두 번째 부터는 심리적 저항감이 덜하더군요.

부작용으로는... 회사를 다니다가 조금만 수 틀려도 딴데가지 뭐 하는 생각이 들어 습관성 이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기존에 하던 업무를 무시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사회초년생이거나 공기업 등 특이한 곳으로 가는 경우는 리셋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인 사기업에서 어느 정도 짬이 찼는데, 새로운 업무분야로 넘어가는 것은 기회찾기도 어렵고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단 채용하는 입장에서도 나이와 연차를 부담스러워하고 나이와 연차를 무시하고 어떻게든 이직에 성공한다고 하여도,

본인이 기존에 받던 급여와 대우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면 불만이 싹트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어 4~50대에도 새로운 시작이 가능은 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30대 초반이 리셋이 가능한 현실적인 나이가 아닌가 합니다.

 

3. 확실한 장점(워라밸, 직무만족, 직장위치 등)이 없이 어정쩡한 이유(특히 애매한 연봉상승)로 이직을 하면 반드시 후회한다.

 

제가 연봉 천만원 정도 높여서 이직을 했는데, 나중에 계산해보니 사내복지나 이것저것 등에서 거의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순혈과 굴러들어온 돌 사이의 보이지 않는 차별, 적응하는데 소모된 심력과 시간 등을 따져보면 오히려 손해본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꼭 직장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없이 애매한 마인드로 이직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4. 퇴직과 입사 사이에 많은 고난과 역경이 생길 수 있다.

 

우선... 현 직장의 퇴직절차를 확실히 알아놔야 합니다. 쿨하게 보내주는 회사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은게...

인사, 노무, 총무, 재경, IT, 보안 등 회사 위주의 복잡한 절차를 고려하면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 최장 한달까지 퇴직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로 입사하게 될 회사도 쿨하게 당신이 원하는 때 입사해도 된다고 하는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ASAP이던가... 아니면 자기들이 정해놓은 경력입문교육기간에 맞춰 입사하라고 강요하게 되는데, 이 경우도 최종합격 통보 후 짧으면 보름 이내에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종합격도 안 했는데, 퇴직절차를 밟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보통 최종합격 발표 직후 퇴직절차를 밟는데...

한가지라도 꼬이기 시작하면 사람 피말리는 상황이 나옵니다.

 

여기서 뒤집어 엎고 깽판을 치면 후회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핑계를 대고 우는소리를 해서라도 현직장의 사람들과 좋게좋게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새회사의 입사일을 정할 때도 새회사 인사팀에게 최대한 아쉬운 소리를 해서 입사일에 여유를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5. 잦은 이직은 인사팀의 눈 밖에 날 수 있다.

 

제가 인사담당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룰은 알 수 없지만,

이직횟수가 어느 정도를 넘어가게 되면 서류전형 수준에서 커트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테스트를 해보니... 1~2회 이직 경험까지는 흠이 아닌데, 3회 이상 이직횟수가 있으면 서류커트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3회 이상 이직이 넘어가면 차라리 기간이 짧은 직장경력은 공백기간으로 두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6. 첫 직장이 이직하게 되는 직장들의 네임밸류를 정한다.

 

직장인들에게 점프 업하는 이직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게 녹록치 않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수평이동이나 스텝 다운하는 이직이 더 많고, 나이를 먹게되면 이런 경향은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첫 직장의 네임밸류가 매우 중요한데.... 실제로 이직을 할 때, 직장의 네임밸류에 따라 경력을 몇 퍼센트 인정해줄 것인지 등급표가 있는 직장도 있습니다. 중소기업 등에서 대기업을 가게되면 중소기업에서의 경력을 100% 미만으로 인정받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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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신청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신청하는데, 막상 혜택을 잘 받는지 궁금할 때가 있음.

 

특히 포인트 적립형의 경우 일률적으로 포인트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전월 실적에 따라, 종목에 따라 적립률이 다르고 적립한도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이 안 될 때도 있어 실제로 얼마나 쌓이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신한카드를 기준으로 포인트가 잘 쌓이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정리.

 

기준: 신한카드 구 RPM 신용카드

 

1.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이용내역조회'

 

 

2. 기간을 최대(3개월)로 잡고 조회

 

- 당일, 전날은 제외하는 것이 좋음 아직 전표매입이 안 되거나 포인트 계산 안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음

 

 

3. 조회된 데이터를 엑셀로 저장

 

 

 

4. 포인트조회

 

 

 

5. 2번과 마찬가지로 같은기간(3개월) 선택 후 조회하여 엑셀로 저장

 

 

 

6. 저장된 엑셀파일 두개를 OPEN

 

 

7. 간단한 방법

- 같은 기간의 사용한 총 금액과 같은 기간 적립된 총 포인트를 계산한 후 총 포인트를 총 사용금액으로 나눠주면 실질 포인트 적립률이 나옴

 

- 최대 무실적 적립률인 1.5% 보다 높게 쌓이고 있으면 잘 쌓이고 있음.

 

 

8. 복잡한 방법을 안 쓰는 이유

 

- 7번의 방법이 조금 부정확할 수도 있음

 

- 승인번호로 매칭하여 한 승인 건에 대해 적립된 포인트를 계산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한 승인 건에 대해 포인트 적립이 여러개인 경우도 있음) 포인트 적립 엑셀파일에는 승인번호가 없음

 

- 더군다나 사용금액과 포인트 적립의 사용 가맹점 이름이 상이한 경우도 많아 가맹점 이름으로 매칭하기도 어려움 (ex. 신세계몰에서 금액을 결제했는데, 포인트는 신세계페이로 적립)

 

- 이걸 정확히 하려면 사용날짜, 사용금액이 일치되는 경우 금액 및 포인트를 합산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할테지만 귀찮아서 그냥 7번의 간단한 방법으로 하는 것이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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