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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안 쓰던 노트북이 있었는데, 새로 노트북을 구매하면서 #중고 로 팔기로 했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중고매입업체 라는 것이 있었는데, 제 값을 받으려면 개인거래를 하라고 추천을 많이 함.

 

개인거래는 인터넷 커뮤니티, 동호회 등의 장터 그리고 유명한 **나라 등을 이용하는 것인데... 사기, 네고진상, 시도 때도 없는 연락 등의 문제점이 많아서, 가격차이가 심하게 안 나면 그냥 중고매입업체를 이용하기로 함.

 

조금 오래된 모델이라서 그런지 가장 최근의 동일 모델 거래가 약 1년 이상 전이었고, 구성품 꽉꽉채워서 20만원에 거래가 되었음.

 

그래서 중고매입업체의 마지노선을 16만원으로 잡고 중고매입업체의 가격을 알아보기 시작했음.

 

알아본 중고업체는 3곳으로 #셀잇 , #지마켓중고매입 , #다나와중고매입 이었음.

 

https://www.withsellit.com

 

http://www.gmarket.co.kr/used_buyin/

 

http://shop.danawa.com/main/?controller=used&methods=index&logger_kw=used_menu_used_purch

 

지마켓, 다나와는 16만원으로 예상가가 나왔고 실제 물품을 보내서 검수를 받으면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었으며, 셀잇은 바로 매입가는 12만원, 15일 간 판매는 15만1천원을 불렀음.

 

당연히 지마켓, 다나와를 이용하는 것이 맞겠지만...

셀잇이 절차가 더 간편해서 15만1천원에 신청을 했음.

 

사진 찍어서 전송 -> 24시간 이내에 견적가 회신 -> 가격에 만족하면 포장재료 받아서 보내거나, 편의점택배로 발송 -> 검수 후 제품 등록 -> 15일간 제품 판매 -> 안 팔리면 셀잇에서 매입

 

셀잇에서 포장재료 보내주는 것도 있는데, 기다리기 귀찮아서 집에 있는 뾱뾱이랑 박스에 포장해서 편의점 택배로 바로 보냄.

 

며칠 뒤에 셀잇에서 택배 받고 검수해서 등록하니까 바로 물품 판매중으로 바뀜.

(구매자가 물품 받고 구매확정하는 것 기다리는 기간으로 보임)

 

구매확정 된 후에 입금계좌 입력하고 기다리니 몇 시간 내에 입금 되었음.

 

 

 

 

아마 발품을 팔면 2~3만원 이상은 더 받았을 수 있을 것 같음.

 

소문처럼 셀잇이 다른 중고매입업체보다 더 깎는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셀잇에서 제안하는 가격 중에 바로 매입가는 정말 후려치는 것 같고...

15일 동안 판매하는 가격은 다른 업체들보다 낮기는 해도 크게 차이는 안 나는 것 같음.

 

결론,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비싸게 팔려면 개인거래를... 간편하게 팔려면 중고매입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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